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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러 프로축구… 코로나 경계상징 대형그림

입력 | 2020-06-29 03:00:00


2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축구 제니트와 크릴리야 소베토프사마라의 경기에 앞서 팬들이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의 모습을 담은 대형 포스터를 펼쳐 보이고 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열린 이날 경기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관중으로 치러졌다.

상트페테르부르크=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