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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근우 ‘이제부터 추격이다’

입력 | 2020-06-11 15:17:00


1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북고와 비봉고 경기 5회초 1사 1,2루 경북고 안타 때 2루주자 김근우가 홈까지 달려 세이프 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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