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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측, 이혼설·재혼설에 “사실무근” 반박

입력 | 2020-06-09 10:13:00


가수 양준일이 이혼설, 재혼설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양준일 측은 9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혼설·재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봄에 팬의 제보로 그 댓글을 본 적은 있다”며 “고소하려다 댓글이 사라져서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다.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오만 잡동사니 일을 다해가면서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지난 3월에 작성됐지만, 최근에 다시 수면 위에 올랐다.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슈가맨3’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