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킵스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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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시 호흡하기 편한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가 당초 5일 오전 9시부터 판매된다고 대대적으로 알려졌지만, 실상 이날 소비자들은 2시간이 넘도록 구입할 수 없었다.
앞서 마스크 생산업체 웰킵스 관계자는 지난 3일 동아닷컴에 “자사 공식쇼핑몰에서 5일 오전 9시부터 1팩(3매)당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며 “오프라인 판매는 미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5일 오전 11시 현재, 서버 마비로 인해 웰킵스몰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구입할 수 없다. 서버 관리 차원에서 이날 오전 9시 전부터 접속이 되지 않던 웰킵스몰은 판매시점인 9시가 되어서도 접속이 불가능했다. 소비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폭주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홈페이지 메인 화면이 나타났지만,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상품 설명창으론 넘어갈 수 없었다.
사진=웰킵스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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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