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큐슈 16명, 도쿄 14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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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30일 총 4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기타큐슈시에서 16명, 도쿄에서 14명 등 총 4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유람선 712명을 포함해 총 1만759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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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날 도쿄와 가나가와, 오사카, 이시가와 등에서 총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유람선 사망자 13명을 합한 누적 사망자는 907명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