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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나 4억 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7일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6분 해남군 황산면 모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5시간 3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모듈 등 시설 내부 58㎡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억 676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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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에너지 저장장치실 쪽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남=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