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에서 지난 24일 하루 동안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11명은 해외 유입 사례으며 본토 확진자는 1명에 그쳤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25일 0시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2명 증가한 8만28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고 1명은 베이징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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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된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4632명으로 유지됐다.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서는 Δ홍콩 1035명(사망 4명 포함) Δ마카오 45명 Δ대만 428명(사망 6명 포함) 등 누적 확진자가 총 150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