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애플, 보급형 ‘아이폰SE’ 2세대 모델 공개 外

■ 애플, 보급형 ‘아이폰SE’ 2세대 모델 공개

애플이 15일(현지 시간)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 2세대 모델(사진)을 공개했다. 4.7인치 크기 액정표시장치(LCD)와 애플의 최신 프로세서인 A13 바이오닉 칩셋을 장착했다. 17일부터 40여 개 나라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국내에선 5월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게시된 한국 내 판매 가격은 저장 용량별로 55만∼76만 원이다.

■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 사업협약 체결

국토교통부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이 화성국제테마파크(조감도) 조성 사업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문호리 일원 약 316만 m²에 복합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컨소시엄은 약 4조5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에는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이 참여하고 있다. 국토부 측은 “실시계획 변경, 토지 공급 계약, 관광단지 및 유원지 지정 등의 인허가를 거쳐 2021년 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