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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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1일 추가 확진자 2명은 파티마병원, 해외입국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12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전날(11일) 동구 소재 파티마병원에서 1명(환자 1, 총 확진 36명), 해외입국자 중 1명(영국)이 추가로 확진됐다”며 “이들에 대해서는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상세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