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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에서 9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명 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0일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8만1907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유형별로 보면 해외 유입 사례가 38명이고, 광둥성에서 3명, 헤이룽장성에서 1명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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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위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내에서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서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는 사람은 1097명이다.
이밖에 중국 본토 외 코로나19 확진자는 Δ홍콩에서 973명(사망 4명 포함) Δ마카오 45명 Δ대만 380명(사망 5명 포함) 등 총 1398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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