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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음력 정월 보름날 전국 방방곡곡을 등불과 폭죽으로 들썩이게 하는 대만의 등불축제와 폭죽놀이. 광활한 대지의 때묻지 않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몽골의 오지 승마트레킹과 설산여행, 1만70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섬나라 인도네시아에서 즐기는 야생동물 테마 관광.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른바 ‘뜨는 관광’들에는 저마다 그럴 만한 매력 포인트들이 숨어있다. 이 같은 세계 각국의 관광 트렌드들을 소개하는 책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를 최근 출간했다고 한국관광공사가 6일 밝혔다.
이번 책은 세계 22개국 32개 해외지사에서 근무 중인 관광공사 직원들이 현지의 관광 트렌드를 직접 취재한 결과물이다. 체험관광·관광개발·명소관광·새로운 경향(New Trend) 등 4개 분야를 9가지 테마로 분류해 해외에서 인기가 있지만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아이템, 서비스, 인프라, 제도 등을 소개한다.
해외에서는 대세를 이루고 있는 체험관광, 사람들이 해당 관광프로그램에 열광하는 이유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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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전국 오프라인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