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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지난 4일 하루 동안 30명 증가했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5일 0시(현지시간)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0명 늘어난 8만166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0명 가운데 25명은 해외 유입 사례이며, 5명은 광둥(廣東)성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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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사람들은 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은 모두 바이러스 발원지인 후베이(湖北)성에서 사망했다. 이에 따라 중국 본토 내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3329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서는 Δ홍콩 862명(사망 4명 포함) Δ마카오 44명 Δ대만 355명(사망 5명 포함) 등 총 1261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