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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여성의당 당원들의 선거유세 현장에 돌을 던진 가해자를 쫓고 있다.
3일 여성의당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이지원 여성의당 후보의 선거 유세를 돕던 자원봉사자 A 씨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돌팔매질을 당했다.
A 씨는 여성의당을 통해 “남성 3명의 무리 중 한 명이 뒤에서 달걀 크기의 돌을 던져 오른쪽 허벅지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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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은 “돌을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다”며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