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영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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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영(26)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3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뉴스1에 “강지영이 지난 1일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가해자는 음주운전을 하던 중 강지영이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강지영은 부상을 입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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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지영은 최근 SBS ‘야식남녀’ 출연을 결정, 촬영에 임하며 국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