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이 시민들에게 밖에 나갈 때 반드시 스카프나 반다나로 얼굴을 가리라고 촉구했다. 반다나는 머리나 목에 두를 수 있는 화려한 문양의 큰 손수건을 말한다.
CNBC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드 블라시오 시장은 아픈 사람들만 마스크를 쓰라고 했던 지침을 뒤집고 집에서 만든 마스크로라도 시민들이 얼굴을 가려야 한다고 말했다.
시장은 “뉴욕 시민들에게 집밖에 나가고, 다른 사람 근처에 가게 될 때 얼굴을 가리는 것을 권하고 있다”면서 “스카프가 될 수 있고, 집에서 만든 반다나를 쓸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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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