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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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89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9976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전날 0시보다 확진자 89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1명) 세 자릿수로 나타났으나, 이날 다시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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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인천 4명, 광주 1명, 울산 1명, 강원 1명, 충남 2명, 전남 2명, 경북 2명, 경남 6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18명이다.
완치해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61명이 증가해 총 582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이 늘어 모두 169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