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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66명 늘어났다.
NHK는 일본 전역에서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266명 확인돼 누적 3207명이 됐다고 2일 밝혔다.
이틀 연속으로 2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지난달 31일에는 242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하루를 기준으로 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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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도쿄(東京)도 587명 △오사카(大阪)부 278명 △지바(千葉)현 185명 △아이치(愛知)현 183명 △홋카이(北海)도 180명 △효고(兵庫)현 162명 △가나가와(神奈川)현 161명 △사이타마(埼玉)현 104명 등이다.
사망자도 3명 추가 확인돼 80명이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