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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봄이 왔다[포토 에세이]

입력 | 2020-03-25 03:00:00


싱그러운 수선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마치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장관이네요. 이번 주말부터 내달 20일까지 수선화가 절정이라고 합니다. 매년 열리던 수선화 축제는 코로나19 탓에 취소됐지만, 식탁에 수선화 꽃병을 놓아보는 건 어떨까요.

―충남 서산시 운산면 서산유기방가옥 인근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