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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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7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03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98명, 23일 64명에 이어 사흘째 1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이날 새로 확인된 확진자 76명 중 31명은 대구에서, 15명은 경기에서 나왔다. 그 외 서울 4명, 부산 2명, 인천 1명, 충북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등이며,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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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전날 0시 대비 9명이 더 늘어 12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