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쥬비스 제공
광고 로드중
체중 37㎏을 감량한 슈퍼주니어 신동의 무보정 인터뷰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신동은 16일 오전, 5개월 만에 116㎏에서 79㎏까지 37㎏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고, 곧이어 촬영 현장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굴욕 없이 훈훈한 모습과 날렵한 턱선을 공개했다.
신동은 “이전에는 항상 굶으면서 했었는데, 세끼 꼬박꼬박 먹으면서 이렇게 힘들지 않게 한 다이어트는 처음이었다”라며 “너무 쉽게 빠진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광고 로드중
과거 116㎏까지 체중이 불어난 신동은 결국 병원에서 살을 빼지 않으면 40대에 고혈압이나 뇌졸중으로 쓰러질 수도 있다는 의사의 우려 섞인 경고를 받게 됐고 이로 인해 마지막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