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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마스크 등 일부 중국산 의료용품에 대한 관세를 면제하기로 했다.
13일 중국 중앙(CC) TV는 로이터 통신을 인용, 미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미국시간 12일) 마스크와 청진기 커버, 혈압 측정용 커프 등 일부 의료용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허가했다고 전했다.
CCTV는 “이번 면제 조치는 코로나19 사태가 미국 의료 체계에 주는 충격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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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USTR은 마스크, 의료용 장갑, 손 세정 티슈 등 일부 중국산 의료용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허가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