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미국 해안경비대가 북한의 불법 해상환적 단속을 위해 경비함 재파견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니얼 아벨 해안경비대 부사령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교통위원회 산하 해안경비대 소위원회가 개최한 청문회에 출석한 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위와같이 말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 해안경비대 소속 경비함을 다시 파견할 것인지 검토하고 있다.지난해에는 거의 1년 동안 5개월 간격으로 경비함을 파견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에는 길게 파견하지 못할 것 같다”며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