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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코로나 19 사망자가 하루 동안 15명 추가돼 모두 92명에 이르렀다고 4일 낮 이란 보건부가 발표했다.
2월19일 첫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왔던 이란은 전날 3일 사망자가 11명 늘어 77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도 하루 새 586명이 증가돼 2922명에 달했다고 보건부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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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4일 오후4시까지의 24시간 통계로는 435명, 4일0시까지의 24시간 통계로는 516명이 늘어났다. 한국은 그러나 사망자가 하루 동안 4명 증가하는 데 그치고 있다.
닷새 전 15%가 넘었던 이란의 확진자 대비 사망자의 단순 치사률이 이날 3.1%로 낮아져 중국 후베이성의 이날 치사률 3.7%보다 낮아졌다. 총 사망자가 33명인 한국의 치명률은 0.6% 미만이다. 중국의 총 사망자는 2981명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