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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8)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올해 첫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내야땅볼로 타점을 올렸지만, 아직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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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4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한편, 에인절스의 일본인 타자 오타니 쇼헤이는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