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소재파악 중인 16명 중 14명 위치 확인
광고 로드중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신천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로 분류된 교인 3명과 교육생 7명 등 10명의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28일 저녁 4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나머지 6명도 전부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도가 전화문진을 통해 유증상자로 분류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신천지 관련 46명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원희룡 지사의 요청으로 전화연결이 안된 신천지 관련 16명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는 경찰은 28일 밤 11시 현재 14명의 소재를 확인, 통보해 왔다고 도가 밝혔다.
광고 로드중
[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