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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湖北)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115명 늘어났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20일 오전 0시(현지시간) 기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 수가 전날보다 115명 늘어난 2144명이라고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는 6만2442명으로 하루 새 411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코로나19 진원지인 우한시(319건)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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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위건위는 현재 4만2056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중증 환자는 8979명이라고 말했다. 누적 퇴원자 수는 1만178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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