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더 짠내투어’ 이용진이 설계자 김준호에게 쓴소리(?)를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강화 여행 설계자 김준호는 ‘갓성비’를 콘셉트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김준호는 12첩 백반, 닭곰탕 정식을 단 6천원에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이용진을 비롯해 규현, 홍윤화, 츄 등 멤버들은 맛에 감탄했다. “왜 갓성비인 줄 알겠다”며 6천원의 행복을 느꼈다.
홍윤화는 95점, 츄는 96점, 규현은 93점을 줬다. 마지막으로 이용진은 80점을 썼다. 그는 “음식은 100점인데 20점을 뺀 이유가 있다”며 “본인 배 채우기에 급급했다. 물도 제가 떠왔지 않냐”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