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 News1
배우 김우빈이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인 신민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10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앞으로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김우빈의 전반적인 활동에 대해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 후, 2011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 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와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모습과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스타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자리잡았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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