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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19번 확진자와 접촉한 세종시 거주 일가족 4명이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세종시가 밝혔다.
이들은 아내 A(40대)씨와 남편 B(30대)씨, 자녀 2(남 1·여 1)명으로 지난 1일 19번 확진자와 서울에 있는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가족 4명 모두가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세종시에서는 7일 현재 우한 폐렴 능동 감시자는 모두 3명이며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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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