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가 5일(현지시간) 사흘 연속 상승세로 출발한 가운데 나스닥 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6.12포인트(1.12%) 상승해 개장 시점 사상 최고치인 9574.10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41.10포인트(0.84%) 오른 29048.73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27.32포인트(0.83%) 오른 3324.9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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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 저장대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실험에 성공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준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