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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아모레퍼시픽과 공동개발한 화장품 브랜드 ‘시예누’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유통사와 화장품 제조사가 개발 단계부터 공동으로 협업해 단독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예누는 올해 3월 정식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그 전까지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팝업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롯데인터넷면세점과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시예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