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강은비가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강은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악이든 턱이든 뭐든 성형 안 했다고…어차피 이렇게 생긴 거 이렇게 살 거라고. 답답하다 으다아으다! 살 뺀 거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은비는 서핑 보드 옆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서 있다.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그러면서 “하루에 8시간 이상 많게는 20시간 넘게 방송을 하다 보니 원래 42kg에서 55kg까지 살이 쪘다”라며 “운동과 식단으로만 3주 만에 9kg 감량하고 나머지 1주 더 운동을 해서 최종 11kg을 빼고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형은 2009년 솔약국집 드라마 이후에 코 수술 한번 하고 얼굴에 필러 한 번 맞아본 적이 없다”라며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함께 게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