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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탄광단지서 홀로코스트 생존자 사진전 열어

입력 | 2020-01-23 03:00:00


21일 독일 에센의 촐페라인 탄광단지에서 열린 ‘생존자―홀로코스트 후 삶의 얼굴’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1945년 1월 27일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해방 7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는 홀로코스트 생존자 75명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았다.

에센=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