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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7일까지 주방용품 대전… 최대 50% 할인 나서

입력 | 2020-01-17 10:25:00


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방용품 할인 판매 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오는 27일까지 주방용품 260여 종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차례상 음식에 밀폐용기, 프라이팬 등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겨냥했다.
주요 상품별로 보면 브랜드 테팔과 해피콜 등이 참여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자체 브랜드(PB) 제품인 ‘시그니처’를 통해 냄비와 프라이펜, 웍(중국식 프라이팬), 수세미 등을 판매한다. 이 밖에 포트메리온과 코렐 등 식기류도 여러 종류 선보인다.
박혜영 홈플러스 상품 구매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 기획했다”며 “브랜드 상품부터 PB까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