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인터쿨러 등 기능성 25개 부품 평균 24% 인하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 3종으로 확대
광고 로드중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주요 기능성 부품 가격을 인하하고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확대·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24개 부품 가격을 낮춘데 이어 신년을 맞이해 추가로 25개 부품 가격을 인하한다는 설명이다.
추가된 가격 인하 품목은 주요 기능성 부품인 센서와 라디에이터, 캡 쇼바(캡 쇼크 옵서버), 인터쿨러, 도어컨트롤모듈, 범퍼류 등 7개 품목 25개 부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기존 대비 평균 24%, 최대 31%가량 낮췄다고 전했다.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는 확대·운영한다. 작년 소비자 호응이 높았던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에 5%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클러치&디스크 교환 패키지, 인젝터 교환 패키지 등을 더해 총 3종의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연중 상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원하는 시점에 맞춰 일반조건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고 만트럭버스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7월 파격적인 혜택의 유지보수 프로그램 ‘케어+7’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가 차량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