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테헤란 이맘호메이니 공항.(출처=위키피디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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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로 향하던 여객기가 추락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여객기엔 180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져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8일 새벽(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이맘호메이니 공항에서 출발한 우크라이나항공(UIA) 보잉 737 여객기가 이륙 8분 만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사망자는 파악되지 않았다.
영국 가디언은 이란의 이라크 미군 기지 공격과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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