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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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18·본명 이진솔)이 성희롱성 게시물에 대해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진솔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패러디 사진이나 짧은 영상) 만들어서 올리는 것 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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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솔이 속한 에이프릴은 6인조 그룹으로, 2015년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