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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으로 투병한 영화배우 김우빈이 MBC TV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로 복귀한다.
‘휴머니멀’은 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동물의 삶과 죽음, 그리고 공존의 서사시를 담은 UHD 다큐멘터리다. 태국, 미국,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공 등 10개국을 넘나들며 멸종 위기에 내몰린 야생동물의 안타까운 현실을 다룬다.
영화배우 유해진, 류승룡, 박신혜가 현장 프레젠터로 참여하며 김우빈은 내레이션을 맡는다. 묵직하고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공존 관련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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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