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한방 의료봉사에 참여해 지역 노인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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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어려운 이웃들이 스스로 힘을 키워 자생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돕자’는 설립 취지에 따라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 청소년 등의 수요에 맞는 각종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농어촌 등 4만3000여명에게 한방 의료봉사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오른쪽)이 자생 꿈키움 장학생 한진석 군(가운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 청소년 꿈 실현 돕는 희망드림 장학사업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과 아동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4년부터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을 시작해 전국 지역 저소득가정 중고생 가운데 구청·학교 등의 추천을 받은 장학생들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37명이 선발돼 총 37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또한 자생의료재단의 한의학 세계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자생 글로벌 장학사업’과 경제 사정이 어려운 예비 한의사를 지원하는 ‘자생 꿈키움 장학사업’을 통해서도 총 5명의 대학생에게 약 4000만 원의 등록금이 지원됐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둘째줄 가운데)과 봉사자들이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 준비를 마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 연탄·김장김치·여성용품 등 ‘사랑의 무게 5.7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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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후손들에게 의료·장학금 지원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자생의료재단은 국내 최대 공익 한방의료재단으로서 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을 되찾고 꿈을 위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범위를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