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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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이 LA비평가협회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8일(현지시간) LA 비평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수상결과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은 작품상을 수상했다.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은 감독상, 송강호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LA비평가협회는 전미비평가협회, 뉴욕비평가협회, 시카고비평가협회와 함께 미국 4대 비평가협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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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열리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