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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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탈퇴나 해체 없이 14년의 시간을 이어오면서 최장수 현역 걸그룹으로 인정 받고 있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가 참여한 완전체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브아걸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자신만의 내공과 여전한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링, 당당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힘 있고 매력적인 포트레이트를 완성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전무후무한 ‘우먼 그룹’으로 빛나는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브아걸의 솔직하고 쿨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리더 제아는 컴백 이후 숨가쁜 근황을 전하며 “4년 만의 컴백이라, 아무래도 낯설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얼마 전 팬 사인회를 열었는데, 팬들의 변화도 어마어마 하더라. 10대 팬들이 이제 직장인이 돼서 돈 쓸 수 있다며 맘껏 활동 해달라고 얘기하는데, 만감이 교차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아걸은 최근 4년 만에 새 앨범 ‘리바이브(RE_vive)’를 발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