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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준(40)과 김유지(27)가 열애 중이다.
18일 TV조선에 따르면 정준과 김유지는 예능물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애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경기도 하남의 쇼핑몰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준은 김유지와 포옹 후 뽀뽀하는 등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연애의 맛3’로 인연을 맺었다. 시즌1의 탤런트 이필모(45)·인테리어디자이너 서수연(34) 부부, 시즌2의 탤런트 오창석(37)·유치원 교사 출신 모델 이채은(24) 커플을 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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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지는 2017년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로 데뷔한 후 그해 ‘멜로홀릭’ 등에 얼굴을 내비쳤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