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2019 LA오토쇼’에서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순수전기차 ‘e-트론 스포트백’과 고성능 SUV ‘RS Q8’가 2019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다고 15일 밝혔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4도어 스포트백 모델로 쿠페 우아함과 전기차 진보적인 특징을 결합했다. 이는 전기구동 SUV 모델인 아우디 e-트론이 생산되는 아우디 브뤼셀 공장에서 생산된다, 또한 양산차 최초로 100만개 넘는 마이크로미러가 장착된 디지털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탑재돼 정밀하게 전방을 밝혀준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LA오토쇼 개막 전날인 19일 오후 6시(현지 시간)에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