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29년 지기 고교 동창과 찰칵 “남녀공학 아님”

하리수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고교 동창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7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1990년 고1때 친구로 만나 29년간 친구! 고교 동창 남녀공학 아님 주의! 지금은 남녀공학!”이라면서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친구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었다. 긴 생머리에 편안한 차림을 한 하리수는 연한 화장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데뷔해 한국 최초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