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음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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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가 1일 오전 9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가 유치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입학 신청·추첨·등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지원 때마다 학부모들이 유치원을 방문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선발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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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자녀등록)’, ‘유치원 검색’, ‘우선모집·일반모집 접수’ ‘선발결과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자녀의 유치원 등록을 할 수 있다.
사진=처음학교로
현재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아동은 지역 및 설립유형(국·공·사립) 등에 상관없이 최대 3곳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동은 2곳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접수된 증빙 서류가 오류·허위인 경우에는 서류 접수가 취소된다. 자녀의 보호자는 취소 상태를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처음학교로 홈페이지(https://www.go-firstschoo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