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널드 슈워제네거 인스타그램 © 뉴스1
광고 로드중
할리우드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배우 성룡과 만났다.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월드 투어를 마치고 돌아와 나의 오랜 친구이자 나의 영웅 재키찬(성룡)과 마주친 것은 환상적이었다. 전설과 영감(It was fantastic to run into my old friend and a hero of mine @jackiechan when I got back from the #terminatordarkfate world tour. A legend and an inspiration)”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성룡과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광고 로드중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에서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 분)를 지키기 위해 온 슈퍼 솔저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 분)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과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렸다. 오는 30일 개봉.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