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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년간 항공기에서 발생한 불법행위 10건 중 8건은 흡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최근 6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600건 발생했으며, 이 중 흡연행위가 80%에 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항공기 흡연행위는 지난 2014년 278건에서 2018년 428건으로 54% 증가했다. 또 폭언·폭행·성적수치심 유발 등 불법행위도 2014년부터 2019년 8월까지 2591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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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