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두산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이달 중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m², 총 558채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채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m² 9채 △46m² 19채 △59m² 67채 △74m² 123채 △84m² 32채 등이다.
단지 반경 1km 이내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2025년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관악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2024년 완공을 앞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