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에 따르면 화성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는 최근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7월 3일에는 정부가 국제테마파크 착공과 관련한 인·허가 절차를 조속히 지원하겠다고 발표했고, 같은 달 말에는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과 경기도,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송산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화성 송산그린시티 대방노블랜드는 지상 18∼20층 13개동 규모로 5차는 74m²(148채) 84m²(400채) 115m²(60채), 6차는 84m²(390채)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앞서 공급된 1차 731채, 2·3차 1298채를 더해 총 3027채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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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샘 기자 iams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