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로 20kg을 감량했지만 건강 문제로 병원 신세를 졌다.
홍선영은 20kg 감량 소식이 화제가 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결국엔...ㅠㅠ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첨부한 사진에는 홍선영이 병원 침대에 누워 팔에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홍선영은 지난 6월 '혈관나이 65세'라는 충격적인 검사결과를 받은 뒤 다이어트에 매진, 현재까지 20kg 감량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